이번에.. CC 신형에 무지 관심이 많아서.. 다녀왔는데... 아..

사고 싶네요...

구형도 몇번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신형도 나오고 하니.. 자꾸 손이 꼴릿한게.. 지르고 싶게끔 만드는군요..

우선적으로... 약간 좋아진 연비 외에는.. 구형 모델과는 많이 비슷한 성능을 지니구 있고..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무척이나 잘빠진 차인것 같네요..

박둘선씨.. 뒤태가 예뻤어요...

화장실가따오는 길에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쫌 놀랬네요..;; 미인이시기도 하지만.. 키가.. 헐...

제가 178인데.. 박둘선씨는.. 177이라는..;;;;

아.. 지송...

쨋든.. 굉장히 마음에 드는 차이긴 하나...

가격이.. 조금 있어서.. 지금.. 티구안과 저울질을 하게 되네요..

지금은.. 토스카 프6 cdx 오너인데.. 승용에서.. suv 로 넘어가기가 쫌..

걸리기도.. 하고..

가격대비.. 연비 생각하면.. 티구안도 매력적임은 사실이구요..

잘빠진걸로 보면.. CC가 무지 땡기네요..

여러분들은 어쩔지 궁금하네요.. CC와 티구안중..

티구아 오너분들 얘기를 듣고 싶네요.. 승차감이라든가.. 매력이 어떤건지..

CC는.. 많이 조사해봐서.. 매력적인 차임은 확실한데.. 가격이.. 좀 부담...

프6 을 처분하고 사면 될것 같긴한데.. 프6은 아버지가 타신다니.. 다 현금주고 사야할 판이라..

흐으..ㅎㅎ

암튼.. 이번 CC는.. 성능이나 스팩보단.. 디자인이 잘빠져 나와서... CC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탐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