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그랜드 스타렉스 입니다.
5년간 이것저것 존나 신경쓰이게 하더니 화려하게 생을 마감하네요.
차안에 꼭 소화기 가지고 다니세요.
엔진 커버 아래에서 손톱만하게 보이던 불이 3분만에 차를 이렇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