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이 구려도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_-;
얼마 전 집 앞에 음주단속 하는 경찰들이 있었는데요
자동차가 다니긴 하지만 차들이 다니는 정확한 도로! 는 아니구요
2차도로? 라는 명칭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인도 또한 되는 길 입니다.
거기서 제가 얼마 전에 산 벤리50cc 를 타고 친구집에 가려다 4미터 가량
전진하다 걸렸습니다. 구입한지는 4일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이분들이 절 부르시더니 저 한테 딱지를 끊으시더라구요..
물론 도로가 아니라 하이바를 안쓰고 있었구요, 집 앞 주차장에서 출발가 동시에
경찰관이 저 보고 이리 오라며 손짓을 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헬멧을 쓰라는 소린가 하며 일단 부르니까 갔는데..딱지가 끈켰습니다.
게다가 7월 1일 이후로는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는 걸 알았는데
이리저리 바뻐서 낮에 시청에 갈 시간이 나질 않아서 달지도 못했구요..가끔 저녁에
편의점 갈 때 몇번 탔는데..과태료 50만원을 내야 한다느니 그러시더군요 ㅠ
그래서 사정을 했더니 번호판은 봐주지만 Description violation 이란 항목으로
일방적으로 과태표 2만원을...흑흑
물론 제가 잘못한건 인정 하지만 기분이 너무 나빴던 경험이어서
질문드려봐요.
1. 이 경우에 찰이 저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것이 정당한가? (시동걸고 10km 미만의 속력으로 출발과 동시에)
2. 50cc 미만 번호판이 의무라지만 처음부터 과태료 50만원을 부가할 수 있는가? (그럼 전 행운아..^^)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