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는 것과 버텨주는것에 대한 논란 중심의 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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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속도가 있습니다
당연히 9로 갈수록(속도가 높아질수록)사고시에 운전자가 받는 충격량은 커지고
그만큼 부상이나 사망 확률이 높아지는건 불변의 '진리 of 펙트'
해서 위 숫자를 속도이면서 충격량으로 혼용해서 쓰겠습니다
자동차 회사는 기술력의 과시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저 자동차 속도를 점점올립니다
참고: 부가티베이롱 슈퍼차져 제로백 2.2초... [어맛! 지린다는건 이런 느낌일꺼야...]
음...그건 좋은데 그만큼 운전자들이 위험해졌죠
결국 에어백이나 ,벨트, 차체강성과 더불어 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 지게 되었고
그런 요구에 공대느님 들이 고안해 낸 것이 바로바로
ⓐ:차를 잘 흐트러지게 해서 충돌 시간을 늘려 비교적
인체로 전달되는 충격의 양을 줄이는 기술...
급기야 이 기술을 차에 이식!!! 치킹~ [의느님만 느님이 아닙니다ㅠ]
(ex:공을 받을때 뒤로 물러나면서 받는게 충격이 덜함,복싱을 할때 펀치를 짧게 끊어 치는게 더 큰 충격을줌)
근데 중요한 포인트는
그 기술이 적극적으로 적용되는 차들이 바로 8,9의 속도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차들입니다..
증거로 람보,페라리,R8 ,부가티등 슈퍼카는 위의 방식을 채택하죠
하지만 우리가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차의 속도는 4,5,6 정도에 형성이 되고
안전벨트, 에어백, 차의 자체 강성 등으로 운전자를 보호함을 더 중점으로 두면서
내구성을 올려 쉽게 부서져서 발생하는 지출까지 동시에 잡는 길을 선택합니다...
해서 BMW ...뿐만 아니라 아우디, 벤츠도, 차가 겁나 짱짱하죠..국내의 경우엔 렉스턴이 그랬고요..
(ㅊ..체어맨도 그랬나;? 말은 많이 들었는데 기준이 형성될 만큼 자료를 못 모았습니다ㅜ)
뭐 어쨌든...
왜 그런 방식을 체택 한걸까?
이유는 쉽죠 그러고도 충분히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 되고 + 더 현실적 이니깤ㅋㅋㅋㅋ
근데, 국내차 중 아반떼MD(무덤),X나소나타 등이 4,5 의 속도에서도 종이짝처럼 휘어지는데
그걸 빨겠다고 사람들이 저~위의 ⓐ이론을 빌려오는 것입니다..부서지는게 더 안전하다고...
(시내사고-"투산ix의 i30 프레임설의 시작...")
결론
잘 부서지는 기술도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고안된 기술이 맞습니다
단 그럴지라도 대중적인 차에서는 6정도 충격 까지는 버텨주고
적어도 7정도에 도달했을때 그런 기술의 고민이 시작되어
차의 컨셉 목적 외관등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스텟을 조정하는 것이지
현기는 그냥 호일인거 맞음요 ㅜ 형들 인정할껀 깔끔하게 인정해 주자고요ㅜ
그게 유럽차를 부인하는 길 보다는 덜 외로울거 같아요...
사진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337510
http://cafe.naver.com/minicars/24606
http://blog.naver.com/sjgnwld?Redirect=Log&logNo=8015355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