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2008을 최초 공개한다. 작년의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컨셉트의 양산형이다. 2008은 유럽의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 새 모델로 주요 경쟁 모델은 피아트 500L, 쉐보레 트렉스 등이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양산형의 스타일링은 컨셉트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화려한 형광색 데칼과 미러, 도어 핸들 정도만이 달라졌을 뿐이다. 그릴과 보닛을 비롯한 전면의 디자인은 208과 같은 스타일링이 채용됐으며 테일게이트에는 일체식 스포일러가 채용됐다. 차체 사이즈는 208보다 소폭 늘어난다. 엔진은 208과 공유하며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를 고를 수 있다.
출처:다음자동차
경 suv가 많이들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