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형. A7 뽑았다고 연락오면서 사진 보내줌. 따끈따끈한 쌔차로. 근데 3시간뒤 휠 긁어먹었다고 연락옴.... ㅜㅜ
나도 아직 타보지도 못함. 타지 살아서 만날수가 있어야 말이지...
두번째로 누나.
예전 사진인데 누나 빗길에 자기혼자 고속도로서 뺑글뺑글 돌면서 다 쳐박고 차 사고났다며 사진찍어서 보내줌.
타박상 하나 입은거 없이 무사한게 다행.
결국 저 차 폐차하고 뽑은거. 이제는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님.
세번째로 나. 2004년 열씸히 모은 순수 내 돈으로 장만한 나의 아방드로~ 아반테르~
머 주차의 달인으로 인터넷서 본 적 있을듯. 그게 나.
2013년인 아직 7만키로 정도바께 안된 씽씽한 놈. 몇년간 끄떡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