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차인증하고 두번째로 글올리네요.
제가 어제 강원도에 문상을 갔다가 점심을 먹고 나와서 출발할려고 탑승하자마자 뒤에서 꿍!? ㅋㅋ
하길래 눈물나오려는거 참고 뒤로 돌아서 봤더니 저렇게 콕!?하면서 상대방 차량범퍼가 들어와있더라고요.
바퀴쪽도 닿아있긴했는데... 상대방 차주분께서 후진하시다가 미끄러지셔서 이렇게 됐는데...(이제 7000넘겼는데ㅠㅠ)
암튼 상대방이 연신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10만원을 주시면서 더 나오면 연락달라고 해서 마무리되서 어제 서울올라왔는데
이거 그냥 필수 있나요??
아니면 잘라서 도색을 다 해야하나요?
아버지께서는 펴줄테니까 그냥 받은거 용돈쓰라고 하시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고수님들의 고견 들어보고 참고할렵니다.ㅋ
아! 차는 아반떼MD13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