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 논란에 대해서 짧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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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건 스파크 입니다
색깔별로 나와있는데 강재의 강도입니다
최하 340mpa짜리 강재를 가지고 하늘색이 490mpa
그다음 보라색 500mpa 빨강색은 700mpa이상 입니다
이걸 왜 올렸느냐면
현기는 무려 2003년 전까지 270mpa 강재가 60프로
340mpa이 40프로 였습니다
강재의 종류는 ahss고장력강 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2003년
포스코가 490mpa짜리를 현기에 납품하면서 현기가 앞으로 나올 럭셔리 suv에 사용하는데 그것이 기아의 작품 프레임 바디의 모하비입니다 모하비를 못까는 이유가 바로 강재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노코크 바디는 무수한 장점에도 치명적 단점 하나가 있는데
바로 휨모맨트에 약하다 입니다 모하비가 왜 프레임 바디인지 그이유이기도 하지요
저속에서 잘찌그러지면 당연히 찌그러지는 만큼 운동량을 상쇄시켜서 운전자어게는 좋습니다 모노코크바디의 장점이지요
하지만 고속에서는 치명적입니다 바로 세이프티존을 밀고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현기 기술력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고객의 생명과 바꾼다면 그게 과연 정당한걸까요? 원가절감도 어느정도여야
이해하는겁니다 강재 이외에
차체 충격과 비틀림을 방지하기위한 무수한 것들이 설치됩니다
그중하나가 임팩트빔 이건 현기가 어떻게 하시는지 잘아시기에
언급하지 않습니다 에어백센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좋은차 만들수 있는 회사가 이런처사는 아니지요
현기를 제외한 삼성 쉐보레 쌍용은 강재 만큼은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생명보다 디자인이 중요하신가요?
현기차가 초심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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