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눈팅만 하는데 얼마전에 글올리고 오늘 또 올리네요
출근길 왕복8차로에서 직진 하던중 골목에서 나오는 k5 차량이 제차 뒷 휀다와 문짝 사이드스텝 휠을 박았습니다
나와서 사진 찍을라고 하고 있는데 그 아저씨 자기가 물어줄테니까 한쪽으로 빼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100% 인정 하시냐고 했더니 그런다고 그러더라구요
차 한쪽으로 빼고 그 사람 보험만 불렀고 기다리다 그쪽 보험사가 오더라구요
둘이 앞에서 속닥속닥 하더니 내쪽 보험사 불르라고 하더이다
왜 불르냐 100% 인정 한다면서요? 했더니 자기가 언제 인정 한다고 했냐고 하더라구요 ㅁㅊ~
8:2 정도 나올꺼 같습니다
저는 혼자 타 있었고 그쪽은 노부부랑 손자 셋이 타있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자기네 정비소가서 고치면 휀다피고 문짝 교환 휠 교환 해서 (렌트 없는걸로 해서) 100% 받아준다고 하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고 해서요 차나온지 2달밖에 안됐는데 쌍~ㅠㅠ
그래서 8:2 교통사고에서 제가 2인 상황에 처리방법 조언좀 부탁 드려요
1. 보험사 정비소 가서 고치고 100% 받는게 나을까요??
2. 기아차 들어가서 렌트하고 입원하고 최대한 엿 먹이는게 나을까요?
(근데 그쪽은 노인둘 애 하나라 같이 입원 한다고하면 손해가 많을까요??)
3. 아니면 다른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