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살다살다 이런 봉변은 처음 당해봅니다.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는 보통 남자입니다.
어머니가 아침에 출근하시려고 차에나가보니..
보시다싶이 차에 X을 투척했더군요.
처음에는 술취한 사람이 그랬나 화는 났지만 그냥 치우고있는데 생각보다 냄새도 심하고 치우다보니 슬슬열받아서
경찰에게 물어보니 신고가가능하다고해서 신고했습니다.
이사진은 차량 위쪽입니다.
경찰분이와서 보시더니 사진 오른쪽보시면 똥자국이있습니다.
위에서 던져서 그렇다는군요..
범인은 아마 위층에 사는 이웃일거라고 합니다.
하.. 일단 진술서 쓰긴했는데 경험상 이런건 그냥 넘어가더군요
너무화가나는데 혹시 다른방법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