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때 큰할아버지댁에 갔다가 전원주택촌이라 그림에보이는것처럼 저렇게 주차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림에는 제차앞에 경차라고 써두었는데. 오른편으로 바싹붙이면 경차가 빠져나갈수있기에.  스파크 차주분이 새벽에나가니 옆으로 바싹좀붙여서 대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주차를하고. 

오전에 차례마치고 보니 스파크 차량은 어딜갔느지 안보이더군요.

아무튼;;  큰할아버지 차를타고 점심을먹고 들어와보니 차량 운전석쪽 휀다 (쇼바 위 문짝쪽 휀다) 가 움푹들어가있어서

블랙박스를 바로 확인해보았습니다..(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바로 옆에옆에주차한차)

(후면블랙박스영상을보니 제차옆으로 오다가 살짝닿았는지 차량이 흔들리는것 분명히나와서 이차다싶어서 확인해보니

바로 한블럭더가서 주차되있던차더라구요 (차미동후 잠시 정차해있다가 자리가서 주차하는것나옴)

육안으로도 찌그러짐이 심해서. 전화로 전화해보니 자긴모르쇠로 일관하시는겁니다.

스마트폰으로 블박영상보여주니. 그제서야 말이없으시더라구요.

그러시더니 자기도 그림에 보이는것처럼 위에서 내려오는 차를 피해주다가 차를살짝친거같다.

그쪽이 차를 안쪽으로 더주차했더라면 이러시면서 (실제로 말을 아니 젊은양반이 좀 안쪽에대지 왜이렇게 애매하게 주차를해. 반말찍찍하시더군요)  차도 새차고. 그냥 덴트나 판금으로 피면되는데 너무괘씸하더라구요.

그 살짝먹은부분위에 기스난건 자기가 안했다고 하시더군요 ;; 이날 이틀전 손세차할때만해도 기스하나없었는데.

바퀴가 쇼바위쪽휀다는때려도 그윗부분 기스는 자기가아니라고 하고.   10만원이면 저거 때운다고 없던거로하자 이러시고

기분더러워서. 그냥 상대방 보험사부르자고하니.  계속. 못마땅한표정 엄청지으면서 불법주차운운하더라구요.

참. 문짝 교체할까하다가.  

이제 8개월된차 문짝교체하기도 그렇고

솔직히 추석같은날에 전원주택 죄다불법주차아닌가요.

참 기분더러운 명절에 주절주절 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 조언좀구하려합니다 ㅜㅜ형님분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