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지내시는지요 눈팅만하는 공유인입니다 제가 현장일이다보니 차로 이동이많은데 신사동 어느 길목길에서 직진중에 오른쪽에서 차가튀어나오더니 제쪽으로 꺼드라구요 그러더니 직진하고오더이다 결국 저는 놀래서 브레이크밟고섰고
김여사님은 좌회전 들어오며 멈췄죠 그차는 bmw김여사님 ㅋ 창문 열며 아저씨 양방이거든요 비키세요 여기 동네사람아니죠 양방인데 차가 들어오는데 왜 속도내고오는데 이러덥니다 저는 말문이 막히더군요 화가나서 맘대로하세요 이랬죠 그리구 시간이 일이분흘렀을까 제뒤에 차들이 오더라구요 그때 회사선배한테 전화가 오더니 어디냐 이래서 자초지경 설명후 선배왈 니가비켜줘 걍 진짜 비키기싫었는데 뒤에서 기다리던 차때문에 창문열고 아줌마 불렀죠3번을 불러도 쳐다도 안보더이다 계속부르니 창문 삐꼼열더니 쳐다보고 다시 아줌마 부르니 다열고 쳐다보더이다 그러더니 경찰불렀으니 기다려 이러더군요 진짜 욕한사발 해주고싶었는데 어린제가 참으며 아줌마 제가비켜드릴테니 가세요 그리고 도로교통법에 직진차량 우선입니다 죄회전은 직진후에요 라고설명했는데 표정이 독불장군 암튼전 후진으로 비켰고 그 김여사는 쌩하고 가더군요 제가 회사잠바입고있었는데 어처구니없던건 이곳 주민아니죠 길도 모른디른 비아냥 듣는데 이거 ㅈ니ㅣ가 너무 참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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