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 2.4 gdi 또 깨짐

블러디러스트 작성일 13.12.30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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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31230084604449

 

처음 사고

그랜저 HG 2.4에서 처음 '엔진룸 돌파' 사고는 2012년 11월

회사원 A씨가 중앙고속도로에서 겪은 사고, 고속도로 주행 중에 엔진 클러스터가 깨지면서 커넥팅 로드와 피스톤이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A씨의 차량은 2011년 3월에 출고 됐고 당시 주행거리는 2만 5000km였다.

두번째 사고


그랜저 HG 2.4에서 엔진룸 깨짐, 차량 화재로 이어짐.

2013년 4월에 접수 된 부산에 사는 B씨의 사고.

대전통영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를 향해 주행하던 중에 엔진이 깨지는 소리를 들었고 톨게이트 통과 후 정차시킴,

엔진 하부에서부터 화재 발생, 차량이 전소 됐다. 2011년 2월 출고 됐고 주행거리는 1만 9000km였다.


세번째 사고

K5 2.4 GDI로 사고를 당한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에 사는 H씨.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오고 있었다. 시속 90~100km의 속도로 운전하고 있던 H씨는 갑작스런 이상을 감지.

주행 중에 하부엔진룸 깨짐, 다행히 목숨은 건짐.. 큰사고로 이어졌으면 당연 운전자 과실에 의한 사고로 판명 되었겠지....


 

 

공통점이 2011년 상반기에 생산된 2.4 gdi라는군요....

이때생산된 2.4 gdi 엔진을 가지신 분이라면 뭔가 조직적으로 대책을 세워야할듯;;

이게 저2.4gdi만의 문제인지.. 현기 gdi의 전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또한 2.0nu gdi 인지라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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