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발렛 파킹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운전을 잘못하여 벤츠 E클 AMG 차량 범퍼 하단부분을 파손 시키는
사고를 냈습니다. 주차장 내에있는 장애물에 부딛혔다는군요
근데 문제는 업체쪽에서 우리 보험은 수리밖에 안되니 렌트비용을 50%를 지불해야한다는군요
2주 렌트비가 50 x 14 = 700만원... 그럼 350만원을 부담해야된다는 말인데...
아르바이트 한달하면 150만원 줍니다. 그럼 3달 노예계약인데... 저도 발렛아르바이트를 했었지만
업체에서 부담하고 알바생들 월급에서 보험료를 빼고 월급을 주는데요 그래서 사고나도 큰 부담이 없었어요
근데 강남역 병원에서 일한다는데 이걸 그냥 줘야하나요?
방학때 학비번다고 하는건데 저도 이돈을 다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이런쪽으로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