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95년식 소나타2가 어제 빙판길에 사고가 났는데요
운전석 앞 뒷문이 다 밀려들어갔구요 B필러가 안으로 10cm정도 휘었습니다 하부 샤시도 약간 찌그러지구요
사람은 안다쳐서 일단 렌트만 받은상황입니다
상대편 과실로 저희는 일단 수리를 받던지 해야되는 상황인데요
차가 연식이 되다보니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인데
차량 주행엔 전혀 지장없는 상황이구요
수리비는 대략 150가량 든다고 하고 차값은 50?
근데 문제는 일반적으로 그정도면 폐차를 하고 중고를 구입하거나 그럴텐데 그게 불가능할거 같고
현재 보상을 받는다 해도 추가금으로 중고를 구입 가능한 상황도 아니고 새차구입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차를 수리를 해서 타야 하는가.
폐차를 하고 보상금을 받아야 하는가
그럼 그 보상금은 얼마가 되는가
이런것들이 좀 궁금하네요
19년 타다가 처음으로 큰 사고가 나서 어찌 해야 좋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짤은 본인셀카 수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