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1. 어제 1월 22일 오후 8시 40 여분쯤
2. 이대방향에서 신촌 현대백화점(동교동삼거리방향)으로
3. 신촌5거리에서 우회전하던중 일어난 접촉사고 입니다
사건내용
신촌 5거리에서 동교동방향으로 우회전을 하기 위해
우회전 차선중 1차선 앞에서 두번째 위치에서 대기중
신호변경으로 진행중 갑자기 2차선에 있던 차량이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하여 저는 좌측으로 살짝
핸들을꺾어 피하고 다시 차선에 맞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2차선에서 차로 변경한 차량이 제 차량의 우측 후미에
접촉하는 사고 발생하였습니다
그후 차량을 정차후 사고현장을 사진 찍고
경찰 및 보험사에 신고하였고
처음 사고난 차주는 제가 끼어들다 사고를 냈다고.
본인은 차량유도선을 따라 잘주행하였다 우기다
경찰이온후 차선은 변경했다 진술하였습니다
차량의 파손은 정말 미비하여 처음에
갑자기 들어와 미안하다 했다면 크게 일만들 생각도없었습니다
제차는 와이프가 운전 초보라 차랑 뒷 유리에 초보스티커를
붙이고있는 상황이라 더 무시하시는듯 하더군요
어쨌든 경찰의 현장사진 촬영이 끝나고 경찰지시에 의해
현대백화점 앞에서 보험사 진원을 기다렸고
보험사 직원 도착후 상황설명하였습니다
상대방은 블박이 있지만 전 없었습니다
처음 사고났을땐 아무 말도 없다 경찰이 와서 물어보니
그때가서 있다고 하더군요
뭐 전 제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생각하여 꿀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과실 비중이
제가 7이고 상대방이 3이란 소릴 하더군요
5대5도 어이없을판국에..
전 인정할수없으니까 블랙박스영상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지만
개인정보라 보내줄수는없으니 방문하라고 하더군요
그럼 잘가다가 확 껴들어온차를 방어운전한다고 피해서 지나갔는데
그게 잘못이면 그냥 받으란 소리냐라고 물었더니 그게 차라리
낫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전화를 잠시 끄고나서
이곳저곳인터넷을 찾다 금감원에 분쟁조정을 하는방법도
찾긴했는데요
저녁때쯤 다시 보험사로부터 전화가와서
상대방이 이차저차 이유를 대더니 본인이 직접 수리할테니
15만원선에 합의 하자는 식으로 얘기했으니까
저한테 그렇게 하자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