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고차 업계에서 일하시는분들이 기분나쁘실 수는 있다는거...미리 양해 구합니다.
업계에서 중간에 너무너무 눈 to the 탱을 과도하게 치시는 극 소수의 사람들이 얄미워서 글 남깁니다.
1. 인터넷으로 차량을 검색하고 전화하고 찾아가서 차를 봅니다.
맘에 드는 차를 발견하고 가격을 물어보니.. 안내해주시는 분이 8백만원을 불렀다고 칩시다.
2. 일단 돌아오신뒤, 나중에 혼자 그 차앞으로 갑니다. 아무도 어디서 왔냐고 묻지않고 길 막지 않으니 겁내지 마세요.
앞 유리에 붙은 전화번호로 전화합니다. 차주가 받을겁니다.
얼마까지 되냐고 물어보십시요. 아마 8백만원보다 훨씬 아래로 부를겁니다. 만나자고 합니다.
3. 만나면 차주는 당황합니다. 아...손님이..셨어요??? 저..그게..아...그...
그냥 차주가 말한 가격에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