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어느덧 22222 Km 탓네요.. 일년하고도 3개월 탄거 같네요 ...
이주전에 운전석 휀다쪽에 주차 테러를 당해서 블박으로 잡고 수리한지 얼마 되지않아
다시 또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은 렌트카 였구요 .. K5 이고 과실 모두다 인정했습니다.
사고는 4차선 도로에서 제차는 3차선, 상대방차는 2차선 같은 위치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초록불이 켜지면서 출발할려는데 K5가 갑자기 차선이동 하면서 제 운전석과 휀다를 쫘악 긁었습니다..
머 .. 비도오고 제차가 쥐색이다 보니 .. 차가 있는줄 모르고 진입했다고 ... 죄송하다고 해서 과실 인정하고 보험 불럿는데
다 해결은 봤는데... .. 보험사에서 혹시 모르니 블박 저장해두라고 해서
집가자마자 블박 봤는데 진짜 희안하게 사고 나는 장면만 안찍혀 있습니다 ..............사고 장소 가는 장면에서 바로 사고후의 상황만 있어요 .. 아 이것떔에 찝찝하긴한데... 왠지 수리 다해놓고 딴지 거는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내일 바로 맡겨 볼려고 하는데 .. 저거 기스만이 아니라 기스 부분이 다 들어 갔던데 .. 이거 판금도색만으로 카바가 될까요 .. 에효 .. 차도 일년되고 도장도 많이 변해있을텐데.... 분명히 판금하면 엄청 티날텐데 ... 정말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