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으로 소위 된 회원에 자동차게시판은 처음이네요! 차에 대해 그렇게 많이는 모르고 집에 차는 10년된 엑스트랙이지만 여자친구 친오빠의 결혼식을 빌미로 렌트를 하다 lf소나타가 보이길래 냉큼 해봤더니 시트 비닐걷은지 하루에 렌트회사 엘에프 첫게시자가 되어 약간의 느낀점을 써보려 글을 씁니다~ 엘에프 2.0 가솔린 시트.핸들열선 스마트키 등 기본옵션도 꽤 들어가 있던 녀석이었구요 새차냄새가 진동하고 제가 받았을때 딱 누적35km 였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이뻤습니다 살짝 높아진 본네트 넓은내부 괜찮은외관 집에차는 10년된 엑스트렉이라 비교대상이 안되고 3번의.. 렌트와 가끔 모는 회사 와이에프로 비교한다고 보면 문짝 트렁크 차 나가는것이 확실히 묵직해졌다 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따끈한 새차라 그런지 몰라도 차의 정숙함도 확실히 좋아진거 같구요 단 하루뿐이고 (운전한 시간은 훨씬 적지만) 차에 대해 많은 지식은 없지만 참 매력적인 놈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거리가 아니라 어른들도 태워서 고속주행 못해본게 너무 아쉽넹 80~90 만 잠깐 밟아봤네요 어째 홍보 느낌의 글이 되어버렸지만 그냥 순수한 눈팅 회원입니다ㅠㅠ 비루하고 별 내용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