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새차 뽑고 첨으로 인증 합니다.
SM3 네오 7월 18일 인계받아서 2주동안 몰고 다녀봤습니다.
트립컴터는 오늘 아침 처음 초기화 하고 출근연비 책정해 봤네요.
운전 구간은 화성(봉담)에서 내방역(7호선) 입니다. 출근시간 8시~9시 사이구요
화성(봉담)출발 >> 이면도로 & 국도 약 1km >>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약22km >> 과천대로 약6km >> 서초대로 약 1km 입니다.
과천터널 지나면서 부터 도착때까지는 상습 정체(지체)구간인지라 50km/h미만으로 운행 했네요. 남태령 진입전 지하도에서 잠깐 80km/h 밟았구요.
아직 차가 길들기 전이고 이동 구간중 오르막이 자주 있는걸 감안하면 나름 만족스러운 연비네요.
발컨으로 열씨미 연비 끌어올려 봐야겠어요.
차상태는 전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디자인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무난하네요.
그리고?단점은 언덕에서 힘이 좀 딸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