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먹구.. 꿈에 그리던 제 이름으로 등록된 차를 몰아보니 .. 참 어색하고 왠지 차를 반납해야할꺼 같은..(렌트) 그런 기분이었네요 k5 사면서 차체가 낮아서 걱정했는데 6천 타면서 그런거 느끼는거 없이 시승감은 괜찮더군요 열심히 또 벌어서
검둥이 에게 밥도 많이 주고 청소도 자주 해줘야 하는데..
계속 요새 비가와서;; 새차도 못하고 사진도 찍은게 많이 없네요;; 앞으로 이놈이랑 몇년을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아맞다 ~ k5.. 핸들이 좀 미끄러운데 뭐 대책이 없을까요- -... 고속주행에선 sport 모드로 두손으로 하긴 하는데
골목에선 한손으로 급하게 돌릴땐 자꾸 미끄러지는데.. 뭐.. 대책이 없을까요?
그리고 대쉬보드 판 하는게 좋을까요?? 밋밋해서 좀 깔아놓으면 좋긴 하겠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