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 구분하는 방법>
1. 사고차량인지 확인해보기.
이 사이트로 가시면 우측 상단에 조회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검색을 누르면 2번째 그림같은 창이 뜹니다.
회원가입하시거나 비회원이면 3000원 내시면 조회가능하다고 하네요.
2. 안전벨트를 끝까지 내려보기.
안전띠를 끝까지 다 내려 흙이나 곰팡이, 얼룩 등은 없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세척을 했어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있다면 의심 좀 해야겠죠.
3. 의자(시트)를 확인하라.
매트나 시트에 얼룩, 진흙이 묻어있는 흔적이 있다면 이것도 잠시 생각해보아야합니다.
3. 퓨즈박스를 살펴보기.
운전석 쪽 퓨즈박스를 열어 진흙의 유무, 부식의 여부를 봅니다.
4. 레일의 부식여부
시트아래에 있는 레일의 부식상태를 살펴봅시다.
특히 레일 안쪽 틈에 진흙 등이 있다면 의심해 볼만 합니다.
5.시거잭의 진흙 및 부식 여부
시거잭에 진흙이나 물이 묻어있다는 게 이상하죠.
커피 등을 실수로 쏟을 순 있어도 말입니다.
6. 주유구에 모래가 있는가
주유구 안쪽에 고무패드로 감싸진 부분이든지, 틈새가 있는 부분을 확인해서 모래가 있다면 90% 이상입니다.
주유구에 모래가 있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
7. 스페어 타이어
트렁크 내부의 스페어 타이어 주변에 물이 고여있거나 흙이 있다면 의심하셔야합니다.
물론 청소하면 확인하기 어려우나 스페어타이어를 꺼내 흙 등이 있는지 세세히 봅니다.
8.엔진 룸 오일
엔진 룸 오일에 물이 들어가면 분홍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정상이라면 갈색이라고 합니다.
9. 배기등
배기등에서 오일타는 냄새가 나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합니다.
10. 문틈
문틈에 고부를 분리해 흙이 묻는지 봅니다.
연식 그리고 다른 부품보다 신제품같다면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듯 싶어요.
11. 에어콘
아무리 깔끔하게 실내크리닝을 한 침수차량이더라도 곰팡이 같은 잡냄새는 남아있습니다.
에어콘을 틀어봤을 때 이상한 냄새가 난다라면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침수여부는 사전에 알려줘야할 필수사항이고 어기면 사기죄가 성립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내리는 8~10월 사이에 침수차량들이 중고매물로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이미지 - Google.com, 본문 - NAVER BLOG 글들을 활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