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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술끝에 결국 한분이 돌아가셧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저곳에 현기차에 대한 품질 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네요,,,,

다른곳에서 본 글을 하나 퍼왔습니다. 스타렉스뿐만 아니라 아반떼도 저런일이 있었네요.

에휴......

현기차 모시는분들 사실분들.... 차값 유지비등을 생각하다보면

대안이 없다... 라는 글들을 저도 많이 봤습니다. 그쵸 저도 모르는거 아닙니다.

저 역시 몇달전까지만 해도 K3를 염두해두고 있었으니간요.  쩝,,,,

그냥 디자인만 이쁘고... 내부가 어떻든, 엔진, 미션, 서스펜션 이런건 별 관심도 없고..

신차가 속에 녹으로 찌들어 있어도,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장 인테리어 화려하면 그만이고,

조악한 LED로 도배된 계기판 삐까뻔적 하니까 더 좋아라~

차가 가벼워 연비 좋고, 열선핸들을 더 따지죠. 에어백 옵션 보다는 선루프가 더 중요 하구요.

요즘 소나타 선전 테마가 자동차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어처구니 없음 -_-

취향이고 본인 마음이죠 제가 차값 보태줄거아닌데 뭐라 하겠습니까?

다만 여러분의 몸... 목숨이 달린일입니다. 조금 더 생각좀 해봅시다.

(현기차몰고 다니시는 분들께 조금 자극적으로 글을 쓴거 같아 수정했습니다.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