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아니라 퍼온사진인구요
현기차가 아무 뉴스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평이 안좋다는건 우리나라사람은 왠만해선 다알거에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어릴적 첫차는 마티즈 였습니다.
첫차였지만 그렇게 애정이 있진않아서 막 타고 다녀서 미션을 한번 수리했었는데...
거기서 중요한 나사를 하나 조립안 해서 운행중에 차가 내려앉았었습니다.
대형사고로 갈뻔했는데 당시 나이도 어렸고,, 아무 문제도 없어서 무료로 수리 받는 선에서 끝냈습니다.
지금 투싼 1년넘게 몰고 있는데 고속에서도 승차감좋고 요즘 경유차답게 정숙한 맛도 있고 정말 만족합니다.
올해말에서 현기차 국내 점유율이 여전이 80퍼센트 가까이 가던데...
여기서 궁금한게 현기차가 에어백이 안터진다 합니다.
당순히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국산차 점유율중에 현기차 80프로 gm이 10퍼센트 입니다.
그러면 현기차사 800대 중에서 에어백이 80개 안터질 동안 gm이 열개가 안터지면
두 차가 에어백 안터질 확률이 똑같은게 되겠네요...르노나 쌍용은 4개 3개 정도...
이런 수치적인 계산을 다 무시할만큼
현기차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에어백이 어마어마하게 안터지는 건가요??
제가 이십대에 제돈주고산 첫차라 애정이 있어서 다음차도 싼타페나 모하비로 갈맘이었는데...
그런 글들보면 외제차로 가야하나는 맘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