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타시던 액센트(96년식으로 기억)를 받아서 20대에 전국으로 돌아다녔죠ㅎㅎ
원래 은색이었는데 여차저차해서 올도색 후 흰둥이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의 스티커는 주차 미숙으로 포터 후미와 키스를 ㅠㅠ
요건 뉴ef 소나타로 바꾸면서 마지막으로 찍은 계기판이랑 내부 사진이네요
고철값도 안나온다고 걍 폐차 ㅠ 2009년으로 기억합니다
스틱이라 연비도 좋고 잔고장도 없었는데, 되팔기가 애매했나 봅니다
카팩이랑 수동 에어콘 추억 돋네요.
에어콘/히터 고정이 안되서(히터쪽으로 자꾸 풀림) 여름엔 정비소가서 에어콘쪽으로 고정 시켜줬습니다 ㅋ
잘못해서 고정된게 풀리면 한여름에 히터가...
그래서 창문 열고 달리다가 터널 나오면 뒷자리 친구들은 수동으로 창문 닫느라 땀이 뻘뻘 ㅋㅋ
요건 2004년식 뉴엡. 6년정도 됐는데 액센트에 비해 모든게 자동이라 감동이었네요
에어콘, 사이드미러, 창문, 시트조절, 열선....등등....
지금은 여기저기 기스나고 그냥 이동용 ㅋㅋ감동 그게 머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