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에 입양해와서 여전히 고속도로도 쭉쭉~잘나갑니다
엄마가 타시려고 샀는데 형들과 제가(불효자) 끌고 다녔었던~~~
그때 엄마께선 중앙선을 물고 달리셨기에...울 형제들이 운전 하지 마셔야 한다고 말림ㄷㄷㄷ
형 예비장인, 장모 뫼시고 좋은데 가기 전날밤에 제가 끌고 나가서 버스한테 받히고
형의 주먹과 발이 무서워서 다 고치도록 집에 못들어갔었던...아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