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은 현기차입니다. 저도 뭐 호구?라면 호구지만 이 차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있습니다.
첫째 SUV 또는 헤치백
둘째 한정된 머니로 연식이 짧은차량을 선호해야할것
셋째 내 마음에 들어야 할것.
넷째 골프사고 싶어도 못사서 그나마 비슷한걸로 갈것.
개인적으로 어머니와 함께 몰던 차량 역시 준중형차량이고 또 집에 같이 사는 막내 이모차도 준중형차량이라
전 개인적으로 4도어차량 스타일을 안좋아합니다?는 아니고 4도어 차량은 좀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SUV를 사고 싶었지만 가진돈에서 연식짧은 차량을 구입하려면 지금차량 정도가 나오더군요.
뉴i30 가솔린 1.6 모델입니다.
처음 가져왔을땐 18인치에 다운스프링까지 자세가 그야말로 나오는 차량.....
확실히 코너링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있어요.
오늘 세차했는데 세차 티가 안나네요 날씨가 구름껴.,,,,,,,,,,
아 다시 17인치 휠 + 순정스프링으로 바꾸었습니다.
18인치다운스프링은 지난 설날에 뒤에 3명 태웠더니 간섭생겨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바꾸어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차가 낮으면 확실히 코너링이나 고속주행시 안정감은 있지만 저는 그렇게 칼치기 스타일 운전자도 아니고
안전운전 방어운전이 습관이라 오히려 순정스프링이 더 편하게 달릴수 있어 좋네요!
실물로 보면 그래도 반짝반짝 하지만...
중고휠이라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폰카라 사진 드럽게 별로네요
계기판 이벤트 있는건 알지만 아직 3만키로도 안넘었네요........ㅋㅋ
이벤트는 세컨차로 해야겠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만 이용하는 차고 헤치백 특성상 뒷자리에서 뭔가?하기에는 좀 불......... 아 이건 좀 적기 그렇구요
파노라마 선루프는 잘 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확트인 하늘을 볼수 있어 열지 않아도 개방감은 상당히 좋은편이에요
헤치백이라 뒷좌석 폴딩하면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트렁크보다요. 다만 4명이서 타고 짐을 실을때 활용도는 떨어질수 있다지만 그래도 지난번 명절때 5명타고 짐도 꽉꽉 실었습니다.
연비 주행하니까 계기판 연비는 5명타고 뒷자석 짐까지 꽉 채우고 평균리터당 15km까지 찍었는데
간섭으로 천천히 달려서 그렇습니다..... 그다지 연비는 신경안쓰는 편?입니다
이상 제차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차는
코란도스포츠 같은 픽업트럭으로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