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한번 가볼려고 군산(비응도)에 들렸다가 풍력발전소가 '한개' 보이길래 무심결에 갔더니 이런 풍경이!!!
기대하지도 않았다가 횡재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사진 상의 풍력 발전소보다 2배는 많이 있었어요.
여친이랑 왔었으면 좋았겠지만 ㅋ 혼자와서 재미는 반감.
새만금은 한번 쯤 가면 좋겠더군요. 다만 벌래가 너~~~~~무 많다는 건 함정.
밤에 비오는 줄 알았어요. -_- 그게 다 벌래. 앞유리창이 안 보일정도로.. ㅌㅌㅌ
살생을 너무 많이 해서 채식해야 될 듯.. ㅋ
* 군산 국제 무역단지 끝에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