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타고 다니다 보면....(나쁘다는건 아님) 여기서 차이고 저기서 차이고....
이놈도 출고후 한달안되서 휠,브레이크 튜닝좀 해주고....잘 타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음 근대 달리기엔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요(편의장비는 훌륭 합니다 ㅎㅎ)
그래서 2년정도 타다 다시 되팔 생각으로 싼 녀석의 스포츠카를 알아보다가
흔히들 말하는 빠르쉐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로 사는 것이라 비싼거 말고 싼것을 찾다보니....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러다 !!! 걸렸습니다.
운행에 지장이 있는 정도의 문제는 없었지만 자잘한(10년 이라는 세월의 흔적)들은 있더군요...
뭐 1~2년 타다 팔건대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게됐습니다.
아 근대 이놈 ㅎㅎ 포르쉐 엔트리라 불리우는 놈인대도...카이맨S..운전이 진짜 재미있습니다..
나가는것도 제 기준으로는 모자라지도 않고 ...
몇일 타다보니....1~2년 탈게 아니라 폐차할때까지 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지출은 좀 있을것 같네요..
보험료도 자차포함 160 이고..괜찮았습니다.
10년이 지난 디자인이지만....꿀리지 않는 디자인 입니다.
빵빵한 뒷태!
마트용으로 바뀐 lf..
보통때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차량들 운행할 시간은 얼마 없습니다 .
빠르쉐 엠블럼...마냥 좋습니다.
연비는 연식이 있다보니 공인연비에 못미치는..
*이놈 타다 lf 타면 (과장 하면)전기차인줄 착각을 합니다...조용해서...
카이맨s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