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이어 빵구가나서 스패어 타이어로 교체하고 카센터로 타이어 교체하러 갈라고 집 주차장 앞에서 나오다가 집 앞 차도 블록이 위로 올라가있는 구조고 스패어 타이어 공기가 많이없는지 타이어가 바닥면으로 좀 눌려있더라구여. 여튼 그래서 나오다가 방지턱에 긁히는거 마냥 차도에 앞범퍼하단이 쓸려서 사진처럼 되었네요ㅜㅜ
겉으로 보면 티는 많이 안나는데 운행한지 얼마안되서 나름 깔끔하게 몰려고 애지중지 하는데, 보통 그냥 몰고 다니시는지..아니면 야매덴트 집가서 싸게라도 도색하시는지..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원효대교쪽에 퀄리티 괜찮게 하시는 야매덴트 장인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 가볼까 할라구요. 이 참에 앞 범퍼말고도 후드랑 도어, 뒤 범퍼 몇군데 조밀하게 스크래치 난곳도 있기에 한번에 다 복원해볼까 생각도 드네요.
뭐 금방 칠이 다시 벗겨진다 야매는 안좋다들 하시는데, 지금보단 낫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아는 분 센터에서 엔진오일을 최근에 갈았는데 8만원정도면 싼건가요? 엔진오일 괜찮은 걸로 교체 해줬다고 하는데 외제차 엔진오일 교체가격은 정보가 잘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