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하거나 댓글한번씩 올리는 중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물피도주를 당하셔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혹시 처리해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서요!
주차장에 잘 주차를 해두었는데요!
옆칸에 주차하시던 분이 진입을 이상하게 하시면서 범퍼를 긁고 가셨네요...
블박이 있지만 아숩게도 찍히지는 않았고, 다행히도 바로 옆에서 주차를 대기하시던 분이
사고 순간을 사진으로 찍기도 하셨고 차 번호까지 다 알려주시고 증언도 해주시겠다 하고 하셔서
경찰에 신고를 해둔 상황입니다.
목격자분의 설명으로는 박고, 주차를 하시고 내려서 확인을 하시더니
자신의 차를 빼서는 다른데 대고는 유유히 사라졌다더라구요...ㅡㅡ....하아
다만 걱정되는건, 차량 번호를 조회해봤을때 연락처가 적혀있지도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차앞에도 없었구요.
그래도 번호도 잡고 오늘로 3일차인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ㅠㅠ
뭐 용의자 차번호도 있는데 걱정을 할필요..까지 있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연락한통 없으니..
괜히 찝찝하고 그렇네요.. 대포차 이런건 아닌가 걱정도 들고
어제도 그자리에 가보니 뭐 차는 그대로 대져있곸ㅋㅋㅋㅋ.. 사고부위는 닦은 표시가 나더라구요.
때가 끼어있는데 그부분만 둥글게둥글게~
여튼,뭐 사설이 기네요ㅠㅠ
차량 번호만 있다면 별 걱정 안하고 진득하니 기다리면 될까요?
단순 범퍼교환..의 정도로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면 되겠죠?
아차 그리고, 아이스 화이트 차량인데 가끔 색깔 차이가 난다고 하던데..ㅠㅠ 아직 반년조금 더 지났을 뿐인데 많이 나지는 않겠죠ㅠㅠㅠ?
처리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