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에서 티구안 GTE 엑티브 컨셉을 공개했어요.
간지가.. 간지가..
순둥순둥한 이미지(제 기준)의 티구안이 상남자가 된 것 같네요ㅋㅋ
2개의 전기 모터와 148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로 폴크스바겐의 인기차종인 콤팩트 SUV 티구안을 개조해 탄생 돼었습니다.
순수 전기로 20마일(약32km) 주행 가능하고, 가솔린을 100% 주유했을 시 총 580마일(약933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 손짓으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제스쳐 컨트롤’ 기능이 적용됐어요.
클라우스 비숍 폴크스바겐 디자인 책임자는
“이 콘셉트카의 헤드라이트, 그릴, 후드, 프론트 펜더, 리어 테일라이트 등이 향후 시장에 공개될 새로운 티구안의 모습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구요.
뭐, 다 필요없고ㅋ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