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왔어요)
현실적인 드림카로 마쯔다 MX-5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수입사와 가격에 이견이 있어서 마쯔다의 한국진출은 물건너간것 같다라고 하더군요....겁내 아쉽....
차에 돈을 펑펑쓸수 있다면야 고배기량에 비싼차를 타고 싶지만, 일단 먹고 입을 돈도 없으니...어렵죠
이런 처지에 비싼 고급차를 산다해도, 과연 그차를 한계치까지 몰아 부치며 탈수 있을까요? 전 그냥 모셔둘것만 같은데
전 쌍용이나 이런 회사가
스즈키의 경차라인 알토RS나 허슬러 알토루팡 같은 차들을 가져와 팔았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선 150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경차주제 4륜, 자동브레이크, 거기에 강성은 확보한 경령화
경제성과 운전의 재미까지 살린차들이 많은데 부럽더라고요.
이젠 왠만한 집엔 차가 몇대씩 있으니까, 무조건 큰차를 사야하는 인식도 많이 줄어든것 같은데
쌍용이나 르노삼성 같은 업체 아니면 능력있는 짱공회원님게서 스즈키 경차 정식 수입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물론, 직수하는 업체들이 있긴하지만, 직수에 따른 가격상승과 우핸들이라는 점이 안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