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코드랑 맥시마 고민 글올렸었는데요..
320i가 눈에 들어와서 내일 강남으로 시승예약을 잡아놨습니다.
사실 맥시마도 그냥 전시차 내부 보러갔다가 한산해서 시승까지 한건데..
이번에 BMW는 워낙 320i 시승가능한데가 없어서.. 수원에서 강남까지 애기데리고 가네요.
실내가 좁아서 패밀리카로는 부족하다.. 어쩌다 말들이 많은데 직접 봐야겠더라구요.
일본차들은 걍 보고 가격 상담도 안하고 나왔는데.. BMW에선 왠지 앉아서 상담까지 해야할꺼 같더군요.
시승 후에, 뭐 할인 ooo 정도 한다는데 여기선 얼마냐 물어보고 상담 후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나오면되는건가요 ㅎㅎ
30대가 되어도.. 이런 경험이 없어서 어이없는 고민이 생기네요..
많이 해보신분들..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