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고났어요.
보험사에서는 8:2, 9:1 정도로 유리하다는데...
골목길에서 직진중 상대차가 슬금슬금 나오더니 우측 뒷 자석 스텝부분과 휠 스크래치...
상대편에서 문제 없어 1:1 하자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보험접수하자고 합니다.
우리차 수리비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제가 집에와서 보니 아래 처럼 들어가서 티가 많이 나더군요.
서비스 물어보니 40~50정도 나온다는데 수리하기 애매한 위치라 그냥 외형 복원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티가 조금 날 수 있지만, 덴트하면 15만원 정도 나올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상대편에서 보험처리하면 상대차 수리비 10~20% 제가 부담해야 하는데 이러면 그냥 보험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