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마누라가 옆에서 '이러다 오늘 하루 다 가겠네'라고 투덜되서..) 간단히 씻고 투표하러 가는 길에 벛꽃과 제 차가 나름 분위기 있어서 한 컷 찍었어요~~ 사진 찍으려고 휴대폰 꺼내는 순간 아들이 차에 타러 가는데 알아서 번호판을 가려주는 센!스! ㅎㅎㅎ
투표들 잘 하셨나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