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할것도 없이 편한데요~ 주변 몇몇 인물들 때문에 좀 기분 상할때가 간혹 생기네요
얼마전엔 친구한놈 보러 나갔는데, 어디어디 들렸다가 식사를 하러 가기로함
친구놈 여친도 같이 있어서 이동하는데 친구녀석이 여친이랑 같이 뒷자석에 타더군요?
음..... 뭐 그럴수도 있지 않나? 할수 있지만 아니;; 내가 모시고 가는것도 아니고 전 싫더라고요.
또 얼마전엔 친구 누나 결혼식 끝나고 친구가 짐도 좀 있고 가족좀 같이 태워달라고 부탁해서(같은 동네임)
ㅇㅇ했는데.... 금방 나온다해놓고 하염없이 기달리게 하고 또 가는길에 어디좀 들리자고 해서 또 기달리게하고...
에휴... 이거 뭐 기사도 아니고.... 간혹 이런게 좀 그렇네요. 오늘 확실하게 느낀게 앞으로 이런짓거리 안할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