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 자동차 게시판 눈팅족 입니다.
얼마전에 회사 출퇴근 문제로 삼촌차 받아서 타고다니는데
오늘 처음으로 자동세차기에 들어가서 세차도 해주고 기쁜 마음으로 주차 해놓고 집에서 잠을 청하려는 밤 11시
갑자기 전화 한통이 옵니다
잠결이라서 네? 뭐라고요? 라고 다시 물었더니 또박또박 말해주더군요.
누가 주차되있는 차 박고 도망가서 연락드려요!
바로 뛰어 나갔더니 저모양으로 긁어놓았네요..
주차하다가 긁은모양인네요 ㅠㅠㅠ
오밤중에 자다가 일어나서 경찰서가서 뺑소니 접수 하고 왔네요...
첫 새차한날 첫 사고네요 ㅠㅠㅠ
짱공형님들은 모두 굿밤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