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차로 A6 계약하고 왔습니다.
아내가 목돈을 보태어주고.. 고맙게도 못난 남편의 꿈을 이해해줘서 A6를 사게 되었네요.
35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40tdi 콰트로 프리미엄 둘다 시승을 해 보았는데... 3000cc의 폭발적인 가속에 마음이 40tdi로 단번에 기울어버렸네요.
목이 뒤로 젖혀지는 경험을 차 운전하며 처음 해봤습니다. 정숙성도 정말 대박이었구요.
색상은 글라시어화이트에 시트는 블랙으로...
지금 이것저곳 알아보시면 정말 폭풍 프로모션 하고 있으니 마음 있으셨던 분들은 이참에...^^
차 인수하면 저도 무사고기원 자차인증 한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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