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짱공 아제입니다.
꿈에 그리던 머스탱을 출고하고 인증샷 올린후에 일년이 좀 더 지난시점....
이래저래 많이 달라진 탱이 인증합니다 ^^
요건 출고때 찍은 사진이구요
경남 김해 사는데 직접 출고받으러 서울까지 갔었지요~ ^^
서울서 김해로 내려가는길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겨울쯤 입니다.
타이어가 섬머전용이라 윈터타이어 끼우고 브레이크 켈리퍼 도색했어요.
이때부터 뭔가 막 손대고 싶어지기 시작하드라구요~~~;;;
까만 선팅을 푸른색이 들어간 선팅으로 바꾸고 가운데 데칼 하나 넣어봅니다
여기서 그만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경기도 올라가서...
하체를 손봤습니다...다운에....앞범퍼 교환에...머플러까지...
경기도 눈이 많이 왔던 기간이었던거 같네요
떼가~~~
떼 빼고 광내 줍니다 ^^ 요기서 그만했어야.....
후드....스포일러....휀더를 바꾸고...
올해 벡스코 갔을때 누가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
머슬느낌 팍 나네요 ㅎㅎㅎ
저 코꾸녕 참 맘에 들어요~ ^^
스포티하게 보일려고 이제 랩핑을....뙇....
심플한거 같은데...역시 뭔가 심심하쥬?
역시 데칼이 들어가 줘야~~ ^^
이제 완전체가 된거 같습니다...ㅎㅎ
여기 까지 작업한게 머스탱 중에 상위급인 GT350R 룩이 너무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엠블럼 딱 박아주고 이제는 손 안대려구요~ ^^
벌렁벌렁 코꾸녕~~
요기까지 작업기 입니다...^^;;;;
제가 직접 셀프로 한것도 있고~ 샾에 맡긴것도 있고~
가격대 성능비로 참 좋은 머스탱인데요....
이놈 꾸미는데 들어가는게 어마어마 하네요.
그래도 이넘때문에 열심히 일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