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눈에 두고 있던 바이크가 두대인데 하나는 미라쥬650이고 하나는 GSR750입니다.
그런데 미라쥬는 아메리칸이라 타기 편하고 저렴하고 디자인 이쁜대신에 엔진소리가 맘에 안들고 GSR750은 모든게 다 맘에 들지만 비싸고 도난걱정이 너무 큽니다.
맘편히 탈수 있는 미라쥬가 나을까요 맘 졸이더라도 드림바이크였던 GSR750타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선택장애라 고민하던중 한번
여쭤볼까 해서 글남겨 봅니다ㅜㅜ, 위가 GSR, 아래가 미라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