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하부에 녹이 보여서 언더코팅제를 옥션에서 구입.
그 이름도 유명한 맥과이어란 이름과 함께 당당하게 비싼값에 판매하길래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근데 아뿔싸...당장 뿌려야지 하고 뚜껑을 열어 보니 분사노즐이 없네?
판매점에서 분사노즐을 빼먹고 보냈거였음.
그래서 오늘 사용을 못하니 언더코팅 스프레이 깡통을 만지작 거리다가 깡통에 왜 종이로 인쇄된 종이로 둘렀을까 의문이 생겨서 벗겨봤더니...왠 "ARTIST"라고 쓰인 깡통이 속살을 보여서 황당했네요ㅎㅎ;
이거 원래 이런거가요?
아니면 깡통 재활용?
그것도 아니면 어디 굴러 다니는 깡통만 싸게 사다가 주입?
맥과이어 언더코팅 깡통 용량표시는 610mm인데 스티커 떼어낸 속살(아티스트 깡통은480g)
이런...용량도 속인건가??
그냥 쿨하게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대략 난감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