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식 뉴쏘렌토 타고 다니다...
발렛파킹하는 큰 음식점에 가족모임을 갔었는데요.
저(뉴쏘렌), 아버지(크루즈), 동생(어코드)...
제 동생차는 바로 앞에 주차되있고,,아버지와 제 차는...진짜 100미터는 떨어진곳에 길가에 주차되있더군요..
뭐...차가 워낙 많아서 리스크가 적은것을 멀리 놓는건 이해하지만;;
그래서 외제로 갔습니다.
비엠이나 폭바쪽....여튼 3천정도로 살 수 있는 차를 골랐고.
후회 없습니다.
부드럽고 잘나가고 귀엽고 이쁘고. 아내가 몹시 좋아합니다.
자차 인증하면 사고 안난다길래 ㅎㅎㅎㅎ;
이제 400키로 탔는데 연비는 12키로정도 나오네요.
일본과 국내 출시 트림 자체가 틀려서; 국내에는 트림이 한가지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뭐..없는걸로 비교하고 싶지는 않고.
푸조랑 최종 비교해서 선택했고. 몹시 만족합니다. ^^
모두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