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남깁니다

일단 지역은 인천이구요

어머니 차량은 EF 소나타구요

상대방은 프라이드라고 하는데 몇년식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지난 주에 어머니께서 운전하시던중

인천지하철 공사장 근처 도로 진행중에

신호 바뀌고 출발후 약 시속 10키로 미만 상황에서

앞차 급정거로 접촉사고가 나셨다고합니다

일단 어머니 차량은 아무 손상없구요

번호판 고정하는 부분에 의한 상대방 차량에 자국? 정도가 났습니다

물론 어머니께서는 본인 잘못이니 보험회사연락후

보험대로 처리하셨는데요

상대분꼐서는 당시에 화를 많이내시었다고 하네요  

보험 접수후 보험회사 직원와서 사진 촬영 다했고

문제는 이후인데 그당시만해도 멀쩡하시던 분이

사고이후에도 차밖에서 소리치시고 멀쩡히 서계시던 분이신다

갑자기 오늘 병원에 입원했다고하는데요

허리가 다쳤다고 하네요??

근데 완전 경미한 사고이고 다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는데

입원까지 할정도로 다쳤다는게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서요;;

보험회사 직원말도 사고 수준이 입원치료 할정도의 진단이 나올수있는

사고가 아니다라고 얘기하고있구요

만약 상대방이 다칠정도의 충격이였다면

저희 어머니 허리디스크 있으시고 어깨 수술 후유증도 있으신분이

멀쩡하실리가 없어서요..다치면 더 다치셨지 멀쩡하실분이 아니거든요..

만약 상대방이 과하게 보험금을 타먹을 속셈이라면

반대로 저희가 할수있는 행동이있을까요?

암만 생각해도 상대방이 너무 과하게 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그 상황에 있지 않았고 어머니 말씀과  보험회사 직원말만 듣고 

생각한거긴하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쪽에서 얘기하는 금액이 120만원을 얘기한다는데

잘못한게 있으니까

범퍼 교체 렌트 다 해도 할말없다쳐도

120만원이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