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갈량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방음게시글 올립니다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간단히 작성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시승기와 다르게 진지모드로ㅋㅋ

1.트렁크 방음

우선 트렁크방음을 진행하는 이유는 주행을 하다보면 트렁크공간이 비어있기에

그곳으로 많은 노면소음이 들어오게 됩니다 특히 노면이 좋지않은 도로에서는 노면에서 튀어오르는 작은돌맹이등이 차체를 때리면서 트렁크에서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립니다

그것을 좀 줄여보고자 진행해주는게 트렁크 방음입니다

우선 트렁크 방음은 쉬운편이고 suv를 타시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작업입니다

진행은 트렁크를 오픈후 커버를 걷어냅니다

볼트를 제거한다거나 탈거가 필요없이 말그대로 걷어내면 되기에 간단합니다

▼밑의 사진은 제 실차량이구요 커버를 걷어낸 모습입니다

커버를 걷어내면 아래와 같이 차량의 철판이 드러나게 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가운데 보이는 검은색이 순정 방음제입니다 진동을 약간 줄여주려는 의도로 접착되어있으나 보시면 알겠지만 무지 적은 양이 들어가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의 검정색이 제가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작업을 다 마친후 모습입니다

사실 철판부분에는 방진매트작업을 해줘야하는데 기존에 사놓은 흡입재성분의 매트가 남아 그냥 남은거 다쓰자 생각으로 이걸로 작업진행했습니다 

이 위에 신슐레이터로 한번더 작업한후 탈거의 역순으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쉽죠?  트렁크 방음 끝!

2. 2열 방음작업

많은분들이 2열시트 탈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계신데

쉽습니다 제도 처음 다이를 하면서 세단의 경우 이게 탈거가 되나싶었는데 그냥 들어 올리면 됩니다 ㅋㅋ

시트를 들어내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2열의 경우 트렁크와는 다르게 순정 방음지가 많이 부착되어있네요 그만큼 이부분은 신경을 조금더 쓴게 보이네요

이렇게 순정으로 신경을 썼다는건  여기에 방음지와 신슐레이터 추가를 해주었을경우 효과가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업 진행중 모습입니다

방음재가 빈공간이 없도록 신경써줘서 다 붙여줍니다

▲그위로 신슐레이터를 한번더 붙여줍니다 크게 재단하여 붙여준 모습이구요

이후로 역시나 빈공간이 없도록 작은 공간까지 다 붙여주고 탈거의 역순으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2열 시트 방음 끝!

다음에 세번째 방음 올리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시간내서 하다보니 오늘은 내용이 부실하네요 ^^;;

이 짧은거 올리는데 한시간이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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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게시글을 빌어서 "곧휴가철이당" 님에게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정신병자와 실랑이가 있으신데 쪽지를 드렸으나 확인을 하지않으셔서 게시글에

작성합니다  그냥 그런인간은 무시가 답 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