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자꾸 이상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와이프랑 차를 보는 중에 qm3는 너무 작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와이프도동의)
보아서는 안되는 sm6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다른 영업소와 달리 친절한 영업직원의 응대와
내외부 디자인, 안정성1위, 200만원 가량되는 할인행사등
le 등급 2800정도의 견적을 받았고
와이프와 싸워가며 간신히 일이 되어가는 찰나에
아버지, 어머니, 동생의 스포티지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ㅠ.ㅠ
지금의 견적은 스포티지가 할인이 안되는 기간이라 sm6와 견적이 거의 동일합니다
sm6를 사려면 내일까지 계약을 해야하는데(행사기간이 내일까지)
어머니께서 당분간 연락도 말라고 하시고(스포티지차를 원하심)
제가 탈 차긴 하지만
와이프도 RV차량이 좋다고 하고
SM6와 스포티지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SM6와 가정의 평화를 비교해야 합니다 ㅠ.ㅠ
어쩌면 좋으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