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차량이 제 차입니다.
오후에 일을 나가야하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집앞에 저따위로 주차되있는것을 확인하고 금방 나갈 차구나 싶었는데 오후에 나와 보니 그대로였고 전화를 수십통걸게되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첫번째사진 왼쪽편에 차를 한대 댈 수도있습니다. 저희빌라 사는분이라면 그렇게 차를 주차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평소 보던 차량도 아니라 더 화가납니다.
너무 화가나서 경찰서에 연락해보니 연락을 하는 것 이외에 조취할수있는게없다며 구청으로 전화를걸으라해서 구청에했더니 이면도로라 단속이 불가하다고하면서 경찰 협조하에 사설견인을 불러 조취를 취하라고하는데 그렇게 견인해도 문제가생길거같고.
저 차로인해 손해가 생긴건 사실이지만 그거로 민사까지 걸어버리기엔 제가 더 손해인거같은데 어떻게 방법이없는걸까요..
빌라 거주민들끼리는 서로 출퇴근시간을 대중 알아서 앞에 저렇게 대더라도 중립으로 놓거나 다른곳에 주차를하고 얼굴붉히는 일 없이 잘 살아가고있는데 저런 개같은 무양심차주들이 댈 때 마다 울화통이터집니다. 옥상에서 화분이 우연히 떨어진척하고 던져버리고싶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