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회원이 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처음 가입은 와레즈때 다운로드 때문에 가입했다가
지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짱공과 함께하는 일반 유저이죠.
아주 오래 전 여러 행사를 통해 회원님들이 절대컵을 받고 서로들 인증하시던
때가 있었지요. 전 심각한 컴맹입니다. 핸드폰 사진을 컴터로 옮기는 법도 모르고
게시물에 사진을 올리는 법도 몰라요.
하지만 사람이란게 그런 걸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절대컵의 소유욕망은 커져만
갔고 급기하 커피를 마실때 이 컵이 절대컵이기를, 맥주를 피쳐에서 따를때도 이컵이
절대컵임을 바라면서 울컥한 마음에 컵을 던지려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래선 내가 폐인으로 전락할수 있겠다는 위기감에 용기를 내어 관리자님께
놀라운 제안 하나를 하려합니다. 지금까지 짱공에 리뷰가 없던 차량을 무려 2대나
가지고있습니다. (차량명은 계약이 성립되면 알려 드리지요)
제가 리뷰를 성의껏 올릴테니 만족하시면 제게 절대컵을 보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