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도끼 제갈량입니다
금일 스팅어 시승하고 왔어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고 외관을 보는데
모터쇼에서 본것보다 훨씬 괜찮더군요 암튼
전시차는 2.0터보이고 시승은 3.3으로 했어요
사진양이 많아서 작성하는데 빡시네요..
스팅어 외관
트림별 제원
색상 그레이 휠은 18인치
실내 및 운전석
2.0터보는 속도계가 260까지 있습니다
좀 깔게요
실내 디자인
송풍구는 벤츠
네비 및 기어봉방식은 비엠더블유
기어쪽 조그 및 버튼류 아우디
아주 짬뽕을 시켜놨는데 솔직히 나쁘진않으나 아...좀 이건 너무했다 싶네요
지들말로는 뭐? 비행기 조종석을 모티브로 한 아날로그 감성? 개 똥같은소리하고 있네
암튼 옵션은 진심 빠방합니다 현시점 있을만한 왠만한 옵션은 다 있습니다
뒷좌석
2열입니다
우선 타고 내릴때 수월하진 않습니다 디자인때문에 사진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할거 같네요
많이는 아니고 일반 세단대비 작다는겁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작긴 작네요ㅋㅋㅋ
2열 열선은 3단으로 되어있고 조수석 워크인스위치도 있습니다 옵션은 진심 쩔어주심
암튼 2열 공간은 부족함 없습니다
제가 항상 말하듯 184cm의 키에 80키로인데 좁지않고 넉넉합니다 그리고 헤드룸
제가 앉은키는 작습니다 정자세로 허리 꼿꼿이 세우고 앉으면 닿고 편하게 앉으면 닿지 않습니다
180이하의 키를 가진 성인남성과 여성은 문제 없을듯 합니다
사진상으로 나오듯 후륜기반의 차량이라 가운데는 봉긋 솟아있네요
트렁크
트렁크 좋습니다
공간에 부족함은 없을듯 하며 전동이 들어가있습니다 옵션은 진심 쩔어주심
양쪽에 LED를 넣어주어 야간에도 밝을듯하며 노랑색이 아닌 흰색LED입니다
트렁크 하부를 열어보았는데 배터리가 있네요 아무래도 무게배분때문에 넣어준거 같은데
비엠도 트렁크쪽에 배터리가 들어가죠 이런점은 좋다고 봅니다
2.0터보의 엔진
열자마자 보이는 스트럿바 그리고 뒤쪽에 위치한 엔진
신경쓴게 보입니다
하부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간지 모르겠네요 풀 언더커버로 덮혀있더군요
시승기는 내일 올릴게요 오늘은 외관만 보세요 ㅋㅋㅋㅋ
총평.
외관 우선 기아 엠블럼 버린건 신의 한수
앞태가 올만에 이쁘게 나왔네요 뒤태는 마세라티 따라했으니 뭐 ㅋㅋㅋ
실내가 비록 짜집기를 해놓은 디자인이지만 기존 기아의 실내 극악의 싼마이 디자인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결론은 기존의 폭망 인테리어해놓을 바엔 그래 짜집기가 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은 개취이나 저는 괜찮았습니다
이가격에 이 옵션에 이 성능 시승을 떠나 이부분은 국내 기아라는 점을 빼고는 진심 메리트가 상당하죠
아마 기아가 아닌 타브랜드가 이렇게 나왔다면 디자인과 옵셥 엔진성능만 봤을때 가격이 기본 7천이상부터였겠죠
잘팔릴거 같습니다 예전 젠쿱의 양카신화가 스팅어로 이어지겠네요
저같이 3시리즈나 c클 cc등 똥꼬 조심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예전에 말리부 시승할때도 많이 쳐다봤는데
스팅어는 따라오는 차도있었습니다 디자인 및 실내 옵션은 그닥 깔게 없다 (짜집기빼고)
내일 올릴 스팅어 3.3
시승기 기대하세요 x00은 그냥 찍었고 겁내 꺽어돌리다 동승하신 딜러님이 제발 그만하라고ㅋㅋㅋㅋ
색감 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