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도끼 제갈량입니다
실내모습에 이어 시승기 작성합니다
술먹고 와서 작성합니다
술을 만취가 아니라 어정쩡하게 먹고와서 으어~~
스팅어 3.3의 외관
진심 색상이 너무 좋네요
주간엔 다크블루 야간엔 블랙인줄 알거 같은색상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E같은 엠블럼도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기아 엠블럼보다 백배는 낫다고봅니다
기존 기아의 레드불빛 대신 화이트로 깔끔함을 넣었습니다
스팅어의 스마트키
플라스틱에 가죽 스티치 느낌을 주었고 옆라인에 버튼을 넣어놨습니다
과거 K5의 불판휠을 보았을때 와 이쁘다 했습니다
그후 괜찮은 디자인이 없다 스팅어의 19인치 디자인보고 다시한번 이쁘다 생각듭니다
이렇게 휠사진만 찍어놓으면 그닥인데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브렘보의 레드
3.3의 계기판은 300까지 되어있으며 웰컴시 E엠블럼이 들어옵니다
기본 LCD창 오일온도 토크 터보순으로 나와줍니다 시인성은 좋으나
300까지 나온계기판은 많이 접해보질않아서 속도100의 위치가 어색합니다
진짜 기능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짧은시간 운전에 집중하려고 어떤기능이 있는지 다 보지도 못할정도네요
HUD 헤드업디스플레이
총3가지 색상
레드,화이트,그린으로 나와주며 여러가지 설정을 보여주나 저는 오로지 속도만 ㅋㅋㅋㅋㅋ
자 드디어 시승!
보시면 알겠지만 드라이브 모드설정이 있습니다
엔진/변속기 컴포트와 스포츠 에코가 있습니다(스팅어에 에코는 뭐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어링 역시 마찬가지
서스펜션 3가지 컴포트 스포츠
엑티브 엔진 사운드
약 중 강 가지
본격적으로 달려봅니다 시간은 두시간밖에 없으니!!
솔직히 짱공에 제가 하도 까대고 국산차는 칭찬을 해놔서 이번엔 좀 까야해 그나마 뭘로 까볼까
그래 미션!!! 미션이 그나마 깔만하겠다 이생각에 변속기 x신 일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묵직한 스타트로 시작하여 괜찮은 변속이 시작됩니다 좀더 길게 타봐야하겠지만 오늘의 시승중엔
나.쁘.지.않.다!! 쾅쾅
그래 현기하면 핸들링이 x신이지 mdps를 까자
좋.다!!! 쾅쾅
이게 제로백이 4.9초라는데 어디 한번 밟아보자!!
크헉!!! 시트에 묻힌다 성인 남성 셋이 탔고(셋이합쳐 250kg정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5초대입니다
브레이크는 어떨까
이야~잘선다!! 내 현역시절 똘똘이 마냥 잘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너는
불안함을 느꼇는데 이게 진짜 말로 설명하기 그런게 진짜 불안한건지
아니면 잘잡아주는데 불안함을 느끼는건지 기준이 잘 잡히질 않습니다 이부분은 길게 타보야 알거같아요
시트는 세미버킷 시트입니다 이걸 모르시는분은 의자에만 앉았을때 뭐야 이느낌 할수있지만
이느낌 아는분은 좋져 제가 시승할때마다 허리가 아쁘다 했는데 오늘은 하도 집중해서 그런지 아님 시트가 좋은건지
허리 괜찮았어요
그리고 속도는 y00이상 몇번을 밟으며 브레이킹 했는데 브레이크 좋았으며,속도도 부족함 없이 올라가 줍니다
같이간 지인이 야 한 x50되냐 했을때 이미 y00넘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 만족
겁내 까려고 했는데 오늘 했던 시승기엔 깔께 실내 믹스된 디자인 뿐이네요..
차를 처음 탔을때 묵직하고 낮다 라는 느낌이 들고 속도가 어느정도 붙자 솔직히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은 없으나
기존 현기차와는 정말 다르게 좋다는 느낌이 들었고 신경썼구나 이생각이 듭니다
미션은 앞으로 개선될테니 좀더 정말 좋아질거 같고
장시간 운전해도 불편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오늘의 시승 총평
기아에서 왠일??
스팅어 나는 괜찮은 차보다 좋은차라고 생각한다 쾅쾅!!